김세아는 9일 공개된 가족 보습제 브랜드 더마-비 뷰티 캠페인을 통해 자연주의 육아법을 귀띔했다.
그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김세아와 사랑스러운 딸 예나가 한 테이블에 앉아 보습제를 바르고 있다.
김세아는 "자연주의 출산은 집에서 가족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출산하다 보니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고 편안하다"며 "엄마가 서두른다고 아이가 더 빨리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내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면서 칭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나양은 아직 3세지만 엄마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깜찍한 표정으로 현장의 인기를 독차지 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