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4인조 M.I.B(Most Incredible Busters)가 의류브랜드 '엠할리데이'의 모델이 됐다.
'엠할리데이'는 ㈜에스제이피플의 의류브랜드. 엠할리데이 측은 'M.I.B는 멤버 전원이 20대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젊은 세대들의 패션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을 받았다'면서 'M.I.B가 경쾌하고 재미있는 엠할리데이의 테마와 F/W 시즌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인데,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음식, 의상, 소품 등을 오픈할 때의 즐거움, 각자 즐기는 것들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모습 등을 컨셉트로 위트있는 광고를 연출했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M.I.B의 다재 다능한 끼와 자유분방함이 의류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곧 발매될 앨범에서도 M.I.B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통해 힙합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M.I.B는 오는 11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