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은 최근 발매된 패션지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연인의 바람은 절대 용납 못한다"고 못 박았다.
그는 현재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에서 바람둥이 역으로 출연 중. 현실에서 내 여자친구가 바람을 핀다면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한 번 쯤은'이라는 말도 안 통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바람이라는 건 이해 자체가 안 된다. 바람 핀 여자친구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며 "내게 바람은 용납할 수도 생각하지도 않는 단어"라고 굳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