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는 MBC 주말극 '메이퀸'에서 밝고 씩씩한 캔디형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바닷가를 중심으로 그려지는 거세고 험난한 스토리를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연기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남자 배우들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용접 장면과 액션 신, 요트 신을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다에 빠지는 위험한 장면도 대역을 쓰지 않고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그의 열연에 시청자들이 극찬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항상 열정을 가득 담아 최고의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며 "매일 발전하는 연기를 보여주려고 캐릭터에 몰입해 촬영중이다.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