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10일 공개된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속살을 공개했다.
그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언더웨어를 무결점 몸매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개성있는 포즈와 풍부한 표정 연기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연인의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의외의 풍만한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는 새로운 남성팬을 만들어내기에 충분해 보인다. 실제로 한채아는 화보 촬영 내내 톡톡 튀는 발랄함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화보 관계자측은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온 한채아는 이번 화보에서 리바이스 바디웨어가 추구하는 개성과 젊음의 컨셉을 잘 표현해냈다"며 "특히 한채아가 착용한 '레드 인 크리스마스'는 최고급 소재에 볼륨업 기능을 갖춰 다가올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인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