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심지호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심지호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한 표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심지호는 모자를 푹 눌러썼지만 여자보다 곱고 뽀얀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투표장을 나타내는 현수막
소속사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KBS 2TV 일일 시트콤 '패밀리' 촬영을 아침까지 했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 시작과 동시에 투표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패밀리'에서 심지호는 카페 사장 차지호 역을 맞아 박희본과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심지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