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연말연시를 맞아 겨울 한정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패키지에는 호가든 전용잔의 육각형 모양을 모티브로 한 눈꽃 무늬가 새겨져 있으며 호가든 병맥주(330㎖) 6병과 초콜릿 크래커로 구성됐다. 12월부터 롯데마트, 롯데수퍼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다음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특별한 자리에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겨울 한정 패키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형태의 모임에서 연인이나 친구들과 함께 맛과 향이 풍부한 최상의 맥주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국내에서 밀맥주 시장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화이트 비어로, 구름거품이 주는 시각적 즐거움과 코리앤더와 천연 오렌지 껍질이 빚어내는 향,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