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가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알렸다.
배두나는 2일 방송되는 tvN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마지막 연애는 언제였나?'는 질문에 "3년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2011년 10월에 헤어졌다. 연예인은 아니고 그냥 일반인이다"고 밝혔다.
이어 "내 이상형은 따뜻한 사람이다. 그리고 늘 밝혀왔든 내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남다른 친분도 과시했다. 배두나는 인터뷰 내내 자연스럽게 "휴 오빠, 톰 오빠, 할리 언니"라고 말해 친분을 뽐냈다. 방송은 2일 오후 7시.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