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의 웨딩 촬영을 위해 전·현 멤버 모두가 나섰다.
7일 선예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예비신랑 제임스 박과 웨딩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은 사진작가 오중석이 진행했으며 현 원더걸스 멤버 소희·유빈·예은·혜림은 물론 탈퇴한 멤버 선미까지 선예의 들러리로 참여해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선예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이후 선예는 당분간 가정생활에 전념할 예정이며 나머지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선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