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그룹 투엑스-엠블랙이 ‘깜찍 셀카’를 공개했다.
투엑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실에서 엠블랙 승호·미르와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선남선녀들이 집합한 그룹답게 화사한 느낌이 가득하다. 가요계 선후배이자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가수들답게 훈훈한 모습.
투엑스는 지난해 8월 '더블업'으로 데뷔해 엠블랙의 남매 그룹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지금부터 두 배로 원해요' 등의 재치있는 가사와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주목받았다. 투엑스 오는 2월 중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엄동진 기자 kjseven7@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