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메이다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도 재미있었던 신동의 심심타파!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멘트와 신동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활짝 웃고 있는 동시에 브이 포즈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각각 노란색과 파란색의 밝은 색상의 상의를 입어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메이다니는 16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MC 신동과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오랜 만의 앨범 활동인 '비기닝'에 관한 이야기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날 메이다니는 4년 간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를 찍게 된 이유와 에피소드 등을 재치있게 소개해 재미를 더했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사이 좋은 오누이 같다!''메이다니와 신동 모두 입담이 좋아 라디오 듣는 내내 빵빵 터졌다!''두 사람 활짝 웃는 모습 보기 좋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메이다니는 현재 두 번째 싱글 '비기닝'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내가 뭘 어쨌는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