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이 2013년 봄/여름 매장개편(MD)를 단행한다. 이번 갤러리아명품관 매장개편의 컨셉트는 ‘스타일, 펀, 온리’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일과 독특한 팝업 존 구성을 통해 스타일의 즐거움을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대대적인 매장개편을 통해 넘버원 프리미엄 리테일러로서의 리더십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
국내 시장에 컴백하는 이태리 브랜드인 ‘베르사체’, 프랑스 발망의 영 디퓨전 라인으로 락시크(ROCK CHIC) 감성을 제안하는 ‘피에르발망’, 스위스 브랜드 ‘필립 플레인’ 등 9개 브랜드가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 관계자는 “베르사체의 경우 갤러리아명품관에서의 컴백을 통해, 그 동안 국내에서 공백기를 가졌던 브랜드의 위상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