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키즈가 2013년 봄시즌부터 '토들러 라인'을 강화한다. 이로써 빈폴키즈는 베이비라인(1세), 토들러라인(3~5세), 키즈라인(8세)으로 보다 세분화하여 한층 전문화된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
빈폴키즈 '토들러 라인'에선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유아들의 활동성과 실용성을 고려한 핏(fit)과 디자인의 제품들을 선보인다. 쉽게 착장이 가능한 통고무줄 바지, 소매 밸크로(찍찍이) 등은 토들러 라인에만 특화된 제품이다. 또한, 키즈나 베이비라인에 비해 오렌지, 핑크, 옐로우 등 생생하면서도 산뜻한 컬러를 대폭 늘렸고, 리본, 셔링 같은 디테일을 강화해 토들러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그 외에도 '토들러 라인'은 기존 빈폴키즈의 강점인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트렌치코트나 셔츠 류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빈폴키즈 토들러라인은, 2013년 봄부터 전국 70여개의 빈폴키즈 가두점 및 백화점 매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