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기본적인 착장만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공효진은 지난 9일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그레이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 기본적인 의상에도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발휘했다. 롤업한 데님팬츠에 화이트 컬러의 옥스퍼드화를 매치해 한 눈에 봐도 스타일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공효진은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평소 슈즈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공효진은 세 번째 시즌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위해 디자인 트렌드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은 신발도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
공효진은 다음달 영화 '고령화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