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민(강경준)은 서원(이원석)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 제니퍼(장신영)를 찾아낸다. 혁민은 '모두가 제니퍼에게 속고 있는 것'이라는 서원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화를 낸다. 제니퍼는 이후 서원이 지민(사희)에게 찾아간 사실을 눈치채고 기자에게 전화해 특종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남자의 그 물건' (22일 오후 11시)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25.3%에 달한다. 국민의 4분의 1이 혼자 살고 있는 셈. 하지만, 화려해보이는 독신남녀들에게도 말 못할 고충이 있다. 바로 산더미같은 집안일! 특히 냄새나는 빨래감은 언제나 처치 곤란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라 불리는 'LG 스타일러'의 탈취·주름개선·건조 기능을 집중적으로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