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림은 지난 22일 소리바다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속 미스김을 패러디하며 흥미를 유발시켰다.
미스김과 같은 헤어와 컨셉트로 특유의 '습니다만~' 말투로 인기 주간차트를 소개하고 있다. 맨손체조와 '노예가 될 생각이 없습니다' '저처럼 소속이 없는 사람은 회식에 참여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라는 등의 어록으로 영상의 재미를 한껏 더했다. 한가인을 닮았다며 데뷔 초 시선몰이를 하더니 이번엔 김혜수까지 자신의 인지도를 위해 따라한 것. 다음 패러디 상대는 누가될 지 관심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