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의 경악할만한 수치의 체지방율이 공개됐다.
최근 한 피트니스 사이트에는 정경호가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경호는 상의를 탈의한 채 헬스장에서 다양한 기구를 이용해 운동을 하고 있다. 잔근육이 발달한 어깨 근육와 조각같은 복근이 눈길을 끈다. 군살이라고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정경호를 담당하고 있는 조성준 트레이너는 "신체 조건이 워낙 좋아 같은 운동이라도 빠른 효과를 볼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기대 이상"이라며 "현재 정경호의 체지방율이 3%다. 몸의 비율이 가히 환상적인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정경호는 현재 JTBC 월화극 '무정도시'에서 냉철한 마약조직의 중간 보스이자 언더커버로 열연 중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카페 휘트니스 데스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