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27)가 첫 연기 데뷔작이자 할리우드 댄스 영화인 ‘메이크 유어 무브 3D(Make Your Move 3D)’에서 상대 배우 데릭 허프(28)와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보아와 데릭 허프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BoAkwon)에도 “보아 주연의 미국 댄스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 공식 예고편 드디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예고편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담은 3분짜리 영상이다. 영상 속에서 보아와 허프는 고난도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눈길을 끈다. 또 예고편에는 두 사람의 농염한 키스신도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메이크 유어 무브3D’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 속에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은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유럽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