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은 두준오빠의 생일! 생일 축하합니다. 오빠를 좋아한지 벌써 4년이 지났네요. 콘서트 준비 잘 하시구요. 벌써 콘서트 표 구해놨어요. 촬영 없으면 꼭 놀러갈게요! HAPPY BIRTHDAY!'라며 'ps. 신애 나오는 '여왕의 교실'도 꼭 본방사수하기'라는 글과 윤두준 화보 사진을 올렸다. 이에 윤두준은 '신애야 고마워'라고 답했다.
서신애는 지난해 MBC '놀러와'에서도 "두준오빠는 잘 생기기도 하고 착하기도 하다. 2년 동안 좋아했다"고 말했다. "(윤)두준 오빠를 만날 수 있다면 스케줄도 펑크 낼 수 있다"는 폭탄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의 동생이자 시골소녀인 신신애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 MBC 수목극 '여왕의 교실'에서 공부와 운동, 어느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는 은보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