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명품 각선미를 드러냈다.
소희는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서 열린 '일일 클래식 패션 매니저'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소희는 운동화에 핫팬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늘씬하게 쭉 뻗는 다리라인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행사는 '아시아 최초 리복 클래식 스토어 오픈' 축하를 위해 만들어진 자리. 이를 위해 지난해 리복 클래식 공식 모델이자 완판 신화를 이끌었던 소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소희는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로즈데이'에 20대 초반의 꽃집 아가씨로 출연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 함앤파트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