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연간 29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유럽문화의 중심지다. 프랑스 파리가 요즘 소매치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현금이 많고 말이 안 통하는 아시아인들이 주 표적대상. 주불 한국 대사관에서는 '파리안전여행'(2013년 6월 발간)이라는 책을 따로 발간했을 정도. 제작진이 파리의 신종사기 수법을 낱낱이 파헤친다.
▶ '대한민국 교육위원회' (20일 오후 9시 55분)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가수 패티김의 이미지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윤혜미가 '갱년기의 외모 자신감회복을 위한 컨설팅 방법'을 제시한다. 그는 '대표 노안 개그맨으로 유명한 배영만도 코디만 조금 바뀌주면 즉시 회춘 시킬 수 있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그녀의 손을 거친 배영만이 등장하자 놀라움과 부러움이 섞인 탄성이 스튜디오를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