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징크스'는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효민은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아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최근 일본에서 주목 받는 차세대 배우 시미즈 쿠루미와 야마자키 켄토가 효민의 상대역으로 출연한다.
'징크스'는 '러브레터'를 비롯해 '사토라레'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 등을 제작한 ROBOT에서 기획·제작을 맡았다. 효민은 이 작품을 위해, 2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했다. 영화 '징크스'는 일본에서 11월 16일 전격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