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은 지난주 종영한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 음악팀과 작업했다. 조용필·들국화·산울림·2NE1·씨스타·버스커버스커 등 세대를 넘나드는 음악을 '몬스타'만의 새로운 음악으로 풀어낸 음악감독 카피쿠모와 프로듀서 포스티노가 참여하며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기존의 이기찬이 불러왔던 발라드와는 차별화된 경쾌한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여름 시즌 송. 오리지널과 클럽하우스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돼 입맛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다. 빈티지한 소울의 끈적함과 록의 경쾌하고 시원한 만남을 들려주는 소울락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심현보가 작사로 참여하는 등 실력파 동료들의 지원을 등에 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