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브랜드 보해 전속 모델인 한가인은 9월 1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리는 기아와 NC 경기에 백혈병·소아암 환아들 꿈을 응원하는 '보해 힐링의 날' 이벤트에 참석한다.
이날 보해 임효섭 대표와 화순 전남대 병원의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아들의 꿈을 응원하는 기금 조성 협약을 갖는다. 평소 야구 선수가 꿈인 백혈병 환아의 시구를 도울 예정.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가진다. 사인볼 외 자신의 사인이 들어 있는 타이거즈 유니폼을 전달하는 등 시민들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