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남영 비비안에서 공개한 첫 번째 영상은 변하지 않는 와이어로 볼륨이 오래가기 때문에 볼륨키퍼만 입는 한국 여성들이 등장한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에 여행 와서 한국의 대표 관광상품보다 브라를 더 많이 사가게 된다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두 번째 영상은 볼륨키퍼로 오래 아름다운 볼륨을 지키던 여성들이 흥이 절로 나서 허리를 펴고 다니고, 급기야는 한국 여성들의 평균 신장까지 높아지게 된다. 남자들은 키를 맞추기 위해 성장촉진제를 먹고, 짧은 다리를 늘리는 키가 커지는 운동을 하고, 급기야는 키높이 깔창에, 키높이 양말까지 인기를 끌면서 한국의 키높이 산업이 성장하고 급기야는 키높이 산업이 수출 1위 품목으로 등극했다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볼륨키퍼로 볼륨이 살아나 덩달아 몸매까지 확 살아나게 된 한국 여성들을 보겠다고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 남성들로 인해 국제결혼이 크게 증가하게 되었다는 영상 역시 흥미를 자아낸다.
마지막 영상에는 세탁 후에 원상복귀 되는 와이어에 열광하는 한국 여성들 때문에 볼륨키퍼 품절사태까지 벌어지게 된다. 해외에서도 볼륨키퍼를 구해달라는 시위행렬이 생기고, 경매에, 해외언론의 대서특필 그리고 볼륨키퍼의 여행상품까지 등장하게 된다. 즉 볼륨키퍼 덕분에 한국 관광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믿지 못할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여기에 최근 KBS2TV ‘개그콘서트-황해’에 출연하며 가장 핫한 개그우먼으로 꼽히고 잇는 이수지의 감칠맛 나는 사투리 내레이션이 더해져 황당한 볼륨키퍼 효과를 강조, 시나리오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남영비비안의 신제품인 볼륨키퍼는 여성들의 볼륨과 와이어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형상기억합금’소재의 와이어를 사용하여 세탁을 해도 쉽게 변형되지 않아 항상 새것처럼 착용할 수 있고 오래 볼륨을 지켜주기 때문에 편안함과 아름다운 볼륨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제품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볼륨키퍼는 형상기억합금 소재를 이용해 소비자들이 자주 세탁을 해도 와이어가 쉽게 변형되지 않아 처음 입었던 착용감과 볼륨 그대로 오래오래 입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