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브 북9 플러스'는 '시리즈9'의 후속 모델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 윈도우8에 최적화된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기존 유선형 디자인에 외부 PC 케이스의 형태를 이음새 없이 하나의 덩어리로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 쉘 바디' 공법을 적용해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고도 13.6㎜의 초슬림 디자인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에 열 손가락 멀티터치 지원 기능을 적용하며, 최적의 터치 사용각도인 110도에서 화면을 자동으로 고정해 일반 노트북에서 터치 기능 사용시 화면부가 흔들리는 불편함을 해결했고 180도까지 화면을 눕힐 수 있다.
이외 최초 부팅시간을 6초로 단축했고, 슬립 모드에서 작업모드로의 전환도 단 1초 안에 가능하다. 한 번의 배터리 충전으로 11시간 연속 사용(모바일 마크기준)이 가능하다. 출고가는 i5 CPU 기준 219만원이다.
'아티브 탭3'는 10.1형(256㎜) 윈도우 태블릿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으로 8.2㎜의 두께에 543g의 무게, 최대 10.5시간까지 구동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2013이 기본 제공돼 북 커버 키보드와 S펜을 활용할 수 있다. 유선 또는 무선 와이파이를 통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와 연결해 스마트폰을 PC에서 조작하거나, PC의 키보드로 문자입력과 스마트폰 메신저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는 64GB 모델 기준 9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