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5일 공개된 2014 S/S 파리 패션위크 비하인드컷을 통해 모델 포스를 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항패션부터 현지에서의 남다른 패션 감각과 짙은 눈썹의 독특한 메이크업까지 진정한 '월드 패셔니스타'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컨셉트로 사진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단순한 길거리 컷임에도 눈길을 사로 잡는 것. 특히 해외 유명 패션지 홈페이지를 장식할만큼 독특한 의상과 메이크업은 오직 김나영만이 소화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연출됐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