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무지개' 제작사 메이퀸픽쳐스는 14일 '정일우를 주인공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황금 무지개'는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을 담은 작품. 극중 도영 역할을 맡은 정일우는 어린 시절 재혼한 아버지 조민기(진기)의 가족들에게 이방인 취급을 버티면서 검사로 성장하는 역할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와 연기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정일우와 유이의 연기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부럽다. 정일우와 연기도 하고''정일우와 유이 잘 어울린다''두 사람의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금무지개'는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