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농구토토] 농구팬 89.01% “한국의 압도적인 승리”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28일 오후 4시 태국 방콕에서 벌어지는 25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인도-한국 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40회 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89.01%는 한국의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했다. 인도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4.05%로 집계됐고, 10점차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6.94%로 집계됐다.
전반전에서도 한국의 리드 예상이 88.83%로 최다집계 됐고, 5점 이내 박빙 예상이 6.93%, 인도 우세 예상이 4.27%로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의 경우 인도 24점 이하, 한국 45점대 이상이 16.50%로 1순위로 집계됐다. 최종득점대에서는 인도 50점대, 한국 70점대 예상이 15.72%로 최다 집계됐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서 아시아 정상에 도전한다. 대표팀 사령탑 위성우 감독은 변연하, 신정자, 임영희, 김정은, 이미선 등 최정예 멤버로 꾸려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중국, 일본과 정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11위에, 인도는 40위에 올라 있어 상대적으로 전력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구토토 W매치 40회 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8일 오후 3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