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일렉트로닉 댄스 페스티벌 ‘맥스 아웃 코리아 NYE(New Year’s Eve) 카운트다운 2014’가 12월 31일 일산 킨텍스 개최를 확정했다.
‘맥스 아웃 코리아'는 글리터나이트가 주최하고, 드림커뮤니케이션즈가 주관하는 페스티벌로 국내외 최정상급 슈퍼 디제이 20여 팀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 대만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앞서 11월 2일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 공식 프리 파티가 강남에 위치한 클럽 매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티는 ‘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 다운 2014’의 미니 버전이다. 세계적인 디제이 마셀 우즈(DJ. MARCEL WOODS)가 내한해 환상적인 디제잉 실력을 뽐낼 예정. 마셀 우즈는 유엠에프·글로벌개더링 등 세계적인 축제에서 메인DJ로 활동해 온 일렉트로틱 댄스 뮤직의 최강자다. 한국에도 이미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퍼포먼스팀 아소비 커넥션의 스페셜 퍼포먼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글리터나이트의 김민영 대표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팬 뿐 아니라 특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국내에서 가장 화려한 카운트다운 행사로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만들어줄 것이다.맥스 아웃 코리아 NYE 카운트다운 2014의 호화로운 DJ라인업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