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남심을 홀렸다.
아이유는 30일 패션지 '엘르' 11월호 화보를 통해 그린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 한 장만 걸친 자태를 공개했다. 풀숲에 놓인 의자에 쭈그리고 앉아 요염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순수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끌기 충분하다.
아이유는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1월 20일 첫 방송되는 '예쁜남자' 촬영, 같은달 23일 2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모던 타임즈' 준비를 병행하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