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레시안이 올리브의 푸드멘터리 '만두명가'에서 비비고와 함께 만두에 담긴 사연과 맛을 조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겨울 방영된 국수 다큐멘터리 '제면명가'이은 두 번째 명가 시리즈로 다양한 종류와 요리방식을 지닌 만두의 숨겨진 맛과 역사적, 지역적 이야기를 찾고자 기획된 것이다. 지난 5일 저녁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한 '만두명가'는 총 6회에 걸쳐 6가지 주제로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손 끝으로 빚는 이야기'라는 컨셉을 내세운 '만두명가'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브랜드 매니저는 "예로부터 만두는 소박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서민들의 음식으로 알려져 왔지만, 사실 만두는 지역별, 시대별로 그 모양과 맛이 매우 다양한 것은 물론 옛 선조들의 재밌는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정통 음식"이라며 "'만두명가' 역시도 그 동안 사람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만두의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재발견하는 동시에 이를 재현한 프레시안만의 만두를 만들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MC로는 '마셰코 셀럽'에서 요리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 김성수와 푸드 마케팅계의 귀재 '마스터셰프 코리아' 노희영 심사위원, 한식전문 권우중 셰프가 발탁,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곳곳에 숨겨진 만두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사연들을 들려준다.
권우중 셰프는 매회 때마다 소비자들이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평소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새로운 만두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프레시안은 이번 방송을 통해 비비고에서 새롭게 출시한 만두시리즈도 함께 선보인다. 5무첨가로 더욱 건강하고, 갈지 않고 굵게 썬 재료들로 씹는 맛이 살아있는 비비고 만두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방영될 '만두명가' 2회에서는 만두를 더 맛있게 만들어주고 식감을 살려주는 새로운 필수 요소, '피'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2회는 11월 12일 화요일 8시, 10시 올리브T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