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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브랜드 페로니 나스트라즈로, 신사동에 팝업 스토어 오픈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가 오는 29일까지 신사동 쿤위드어뷰(KOON WITH A VIEW)에 팝업스토어 ‘페로니 아뜰리에’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페로니 맥주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오픈한 팝업스토어 ‘페로니 아뜰리에’는 런던 패션 위크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탈리안 디자이너 '안토니오 베라르디(Antonio Berardi)'의 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안 스타일로 채워졌다.
쿤위드어뷰는 ‘이탈리아 대표 스타일 아이콘 - 페로니’라는 컨셉트로 페로니만을 위한 부띠끄 쇼윈도를 꾸며 특별하게 전시한다. 알마니 돌치 초콜릿, 람보르기니 향수, 베스파 의상, 카펠리니 S체어와 같은 유명 이탈리아 브랜드들의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전시해 팝업스토어를 이탈리아 감성으로 꾸몄다.
페로니 아뜰리에에 방문한 고객 중 페로니 페이스북(peroni.co.kr) 팬은 아페리티보(Aperitivo)와 페로니 맥주 1잔을 즐길 수 있으며, 이탈리아 스타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페로니 페이스북 팬이 될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에서 신청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패션 전문 포토그래퍼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1960년대 이탈리안 스타일로 메이크 오버 후,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제공하는 ‘이탈리안 포토슛 이벤트’도 진행한다.
27일에는 NOHKE J(노케제이)의 정미선 디자이너, KOSOYOUNG(고소영) 브랜드의 한혜연 스타일리스트, 에스콰이어의 이현범 패션 디렉터가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