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겨울을 맞아 사업장 인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지난달 29일 ‘양재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양재동 본사 인근에 위치한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쌀과 각종 보온용품을 기증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때이른 추위에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지만,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게 될 이웃을 생각하니 보람되고 추위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지난달 6일에는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호빵과 떡 등을 담은 행복나눔키트를 제작해 양재동 인근 독거노인들을 직접 방문했다.
밀레, 대학생 해외봉사단 2기 발대식
밀레가 지난달 30일 서울 본사 사옥에서 대학생 해외 봉사단 ‘밀레 윙즈’ 2기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밀레 윙즈는 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는 밀레의 대학생 서포터즈다. ‘밀레 윙즈’ 2기는 면접과 역량 테스트를 거쳐 지난달 22일 20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이달 한 달 동안 봉사 교육을 받은 후, 내년 1월 캄보디아로 떠난나 우물과 화장실 만들기, 방역, 초등학생 대상 위생 교육 등 활동을 펼친다. 윤승용 부사장은 “1기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밝고 구김 없는 마음가짐은 캄보디아 현지인들에게도 그대로 전달 됐다. 2기들도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윤은혜 '밀포드 패딩' 3차 추가 주문중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밀포드 패딩’이 초기물량 완판 이후 현재 3차 추가 주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배우 윤은혜가 ‘밀포드 핑크 패딩’을 착용한 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단숨에 올 겨울 가장 핫한 제품으로 떠올랐다. 방송직후 이틀 만에 전국 완판을 기록했으며, 계속되는 입고문의로 현재 3차 리오더 중이다. ‘밀포드 패딩’은 구스다운 충전재, 방풍성이 우수한 내추럴한 터치감의 소재와 함께 코요테 퍼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허리와 밑단 부분의 드로코드 디테일로 핏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여자는 물론 남자들의 겨울철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사진 첨부>
신원 반하트, 품질경영대회서 대통령상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이하 반하트)가 제 39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명품 창출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반하트는 신원이 2011년에 론칭한 남성복 브랜드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수트, 재킷, 코트류의 경우 이탈리아 파로마 지역에서 생산한다. 론칭 전부터 이탈리아 스타일 거장들과 협업을 진행해 왔고, 브랜드 사업부에 별도로 비스포크(고급 맞춤복)팀을 구성해 맞춤 정장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반하트는 현재 2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 세계적인 패션쇼 참석을 통해 이탈리아, 파리 등에 브랜드를 진출시킬 계획이다.
크리스피크림도넛, 무릎담요 프로모션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올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해줄 ‘무릎담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홀리데이 세트’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3개와 홀리데이 신제품 3종이 포함된 하프 더즌에 귀여운 무릎담요로 구성하여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대표 메뉴와 홀리데이 한정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깜찍한 루돌프와 산타가 장식된 무릎담요는 1만원에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며 더즌류 구매시에는 무릎 담요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무릎담요’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크리스피 크림 도넛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첨부>사진>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