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은 2일 트위터에 '일본에서 보내주신 귀하고 감사한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아시야 유카리 상. ^^ 너무 잘 받았고 너무 감사히 쓰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에서 강하늘이 선물을 열어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정성스럽게 선물과 편지를 살펴보는 모습에서 그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따뜻한 효신선배' '강하늘 완전 훈남' '요즘 대세답게 선물도 쏟아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은 SBS 수목극 '상속자들'에서 부모님의 강압에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지 못 하는 효신 역을 연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강하늘이 과외 선생님이었던 임주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해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