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7000명 이상의 관중이 입장해 만원 관중이 되고 승리할 경우 색다른 승리 세러모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7000명 이상의 만원 관중이 입장한 홈경기에서 승리하면 선수단 전원은 관중들이 경기 관람 후 퇴장할 때 감사 인사 및 하이파이브를 한다. 또 7명을 추첨해 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선수단은 사인볼 70개를 관중석에 던진다. 홈경기 입장권을 보관한 후 잔여 홈경기 중 매표소에 제시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경기에는 인천지역 최대 스포츠클럽인 KBC스포츠클럽 회원들이 참여하는 'KBC스포츠클럽의 날'로 지정, 회원 2000여명이 경기 관람을 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BC클럽 회원 농구대회가 열리며 하프타임에는 이벤트 경기로 약 7분간 농구 경기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