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윔슈트 모델인 크리시 티건의 성기를 연상시키는 발언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TMZ 매거진은 LA 공항에서 크리시 티건과 근접 인터뷰를 시도했다. 취재진은 “모델 일을 할 때 골탕 먹은 일이 있었냐”며 런웨이 헤이징(신참 신고식)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그녀는 “과거 호주에서 비키니 촬영 당시 해삼을 손에 쥐게 한 일이 있었다. 해삼을 꽉 누르자 액체가 발사됐다. 이게 유일한 헤이징 사건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놓고 TMZ 패널들은 지난달 ‘라즈베리 버자이나’ 동영상으로 몸살을 앓은 것과 연관 지으며 그녀가 방어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추측했다. 이어서 해삼이 길이도 길고 생김새가 검기 때문에 에로틱한 잠재력을 품은 발언이라고 분위기를 주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