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는 각종 예능 버라이어티에서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의 편안함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등이 장점으로 꼽혔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감정 표현에 서툰 청춘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해피니스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요즘의 젊은층들은 밝고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들을 선호한다”며 “이에 코카콜라는 젊은 세대들에게 친숙하고 유쾌한 이미지의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이 코카콜라가 2014년에 전달하고자 하는 소통의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복함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