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이미지에서 특공대를 연상시키는 터프한 의상과 강렬한 눈빛으로 남자다운 강인한 모습을 보여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뭣 모르고'는 크레용팝을 대세 걸그룹으로 이끈 '빠빠빠' 남자 버전으로 알려졌다. 우스꽝스러운 모습일 줄 알았지만 번듯한 컨셉트로 대반전이라는 반응.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빠빠빠' 모티브가 됐던 8비트 록 기타리프에 더욱 현란한 리듬을 가미해 탄생시킨 곡이다"며 "'빠빠빠'가 원래 강한 느낌의 남자그룹을 위해 만든 곡이었던 만큼 강렬한 기타 사운드와 비트감이 이 곡의 핵심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설명했다.
큐·보너스·로키·지로우·아토로 구성된 가물치는 7일 데뷔 앨범 '비욘드 디 오션'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