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9일 새벽 6시부터 진행된 음악방송 사전 녹화 현장을 찾은 팬 300여명에게 따뜻한 커피와 빵을 선물했다. 컵에는 '항상 제 옆에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친필 메시지를 적어 팬들을 감동시켰다. 앞서 비는 케이블 채널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에서도 팬들을 위해 직접 수 백 개의 빵을 굽는 등 자상한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를 마친 비는 즉석에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팬미팅을 열어 담소를 나누며 화기 애애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비는 정규 6집 타이틀곡 '라 송'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발매 4주차인 지금도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휩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