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유비(24)측이 샤이니 종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소속사 싸이더스 관계자는 "종현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유비와 종현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비는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11)로 데뷔했고 배우 견미리의 딸로 이목을 모았다.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와 이듬해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