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현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고했어 여보야^^ 우리 알콩이도^^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여현수의 아내이자 배우인 정하윤(27·본명 정혜미)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여현수-정하윤 부부는 최근 방송된 KBS 2TV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서 출산 직전 모습을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