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가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Dunhill Fine Cut Super Slims·사진)’시리즈를 3일 출시했다.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라이트’,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0.1mg’ 등 4개 제품으로 구성된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은 BAT가 진출해 있는 나라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되는 것으로, 국내 초슬림 담배시장에 신선한 감각을 불어 넣을 거승로 BAT코리아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던힐 파인컷 라이트’와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는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만 재배되는 희소한 담뱃잎을 사용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 .
이밖에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화이트 가죽 질감을 테마로 선보이는 팩 디자인은 던힐 고유의 세련미와 프리미엄한 감각을 표현했다는 것이 BAT코리아의 설명이다.
기품 있는 젠틀맨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더욱 섬세해진 던힐 고유의 문장과 로고를 패키지 중앙에 배치하고, 각 제품에 어울리는 실버(1.0mg), 블루(라이트), 그린(프로스트), 샴페인 골드(0.1mg)의 4가지 색상으로 테두리를 마감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팩의 윗 부분에는 런던의 상징물인 빅벤(Big Ben)과 거리풍경을 은은한 색감으로 삽입해 팩 디자인에 섬세함을 더했다.
BAT 코리아 가이 멜드럼(Guy Meldrum) 사장은 “초슬림 제품군이 국내 전체 담배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 가까이 되며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던힐 파인컷 수퍼슬림’ 제품이 차원이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초슬림 제품을 즐기는 성인 흡연자들을 매료시키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던힐 파인컷 1mg’, ‘던힐 파인컷 라이트’, ‘던힐 파인컷 프로스트’, ‘던힐 파인컷 0.1mg’ 의 타르 함량은 각각1mg, 4mg, 1mg, 0.1mg이며, 소비자 가격은 모두 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