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연인들을 위한 낭만 이벤트 ‘CGV 로맨틱 시티’를 개최한다.
‘CGV 로맨틱 시티’는 파리·뉴욕·런던으로 떠나는 커플 여행권을 비롯해 달콤한 데이트를 위한 음악회와 특별 영화 기획전 등 커플 관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이벤트다.
먼저, 2월 11일부터 3월 14일까지 열리는 '레터 투 로맨틱시티' 이벤트를 통해 사랑고백엽서를 응모하면 CGV가 마련한 특별 음악회와 로맨틱 시티 여행 상품권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사랑고백엽서를 작성해 응모하거나, CGV여의도·영등포·왕십리·용산·일산·상암·신촌아트레온·청담씨네시티에 비치된 우체통에 엽서를 직접 넣어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쌍의 커플을 선정해 로맨틱 음악회 '플라이 투 로맨틱 시티'로 초대한다. 3월 20일 저녁 8시 CGV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좋아서 하는 밴드' 등 홍대씬 어쿠스틱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음악회 당일 현장 참석자 중 세 커플을 즉석 추첨해 둘 만의 로맨틱 여행을 위한 파리, 런던, 뉴욕 왕복 항공권의 행운을 각각 선사할 예정이다.
2월 19일부터 3월 4일까지 2주 동안 개최되는 '스크린 온 로맨틱 시티'는 로맨틱 시티를 주제로 한 영화들을 모은 특별기획전으로, 색다른 무비 데이트를 선사한다. 낭만의 도시 파리를 배경으로 한 '몽상가들' '시작은 키스' '라붐' '미드나잇 인 파리'를 비롯해 꿈의 도시 뉴욕을 만날 수 있는 '인사이드 르윈' '티파니에서 아침을' 런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데이' '어바웃 타임', 이 밖에도 '비포 미드나잇' '실버라이닝 플레이북'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기획전을 관람한 고객 중에서도 10쌍의 커플을 추첨하여 로맨틱 음악회 '플라이 투 로맨틱 시티'에 초대한다. 기획전은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CGV신촌아트레온·영등포에서,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CGV여의도·청담씨네시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