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본격적인 졸업 · 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신학기 상품 대전'을 점포별로 진행한다.
천호점은 16일까지 9층에서 '신학기 학생가방 베스트 컬렉션'을 열어, 휠라키즈·블루독·MLB키즈 등 주요 아동 브랜드들의 학생 가방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주요 상품으로 휠라키즈 트랜스포머 책가방세트 165,000원, 블루독 합피매치 책가방 세트 187,000원, MLB키즈 초등 책가방 세트 132,000원 등이 있다.
또한, '프리미어 스테이지 신학기 슈즈 컬렉션'을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여성 캔버스화 2만7,000원(정상가 3만9,000원), 여성 캐주얼 화 2만7,000원(정상가 2만7,000원) 등이 있다.
목동점은 영패션전문관 유플렉스에서 이스트팩· 잔스포츠 등 신학기 가방 팝업 스토어를 진행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아동 3大 브랜드 마감전'을 열어, 랄프로렌 칠드런, 타미힐피거 칠드런, 빈폴키즈 등 주요 아동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27일까지 현대백화점 유아동 멤버십 커뮤니티 아이클럽(i-CLUB)회원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클럽 회원 가입시 등록한 현대백화점카드 또는 주이용 카드로 유아동 브랜드 구매시 자동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기능성 각도조절 책상&의자 세트, 자작나무 슬라이딩 책장, LED 스탠드, 아이패드 거치대 등을 증정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