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쇼핑몰 아이에스몰( is-mall.co.kr,1800-9757)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은 연인을 위하여 ‘ABO SKIN 블러드 링거 크림(사진)’을 정가(3만2000원)보다 30% 할인된 2만2400원에 판매하고 있다.
ABO SKIN 수분크림은 아마존에서 자생하는 나무의 진액인 ‘드래곤 블러드 수지 추출물’이 함유돼 보습기능은 물론이고 모공속 노폐물과 피지의 배출을 원활하게 해 피부노화를 방지한다.
드래곤 블러드 수지추출물은 아마존과 페루 등에서 자생하는 희귀수인 드래곤 블러드가 상처를 입었을 때 생성되는 물질로 피처럼 흘러내린다고 해서 ‘용혈’이라고도 불린다. 아마존의 전사들이 상처를 입었을 때 치료제로 사용했고, 신대륙 발견 이후에는 유럽의 여왕과 귀족들의 화장품 재료로 쓰였다.
제조사인 ABO SKIN에 따르면 드래곤 블러드 수지 추출물은 아데노신이 다량 함유돼 멜라닌을 배출시켜 피부를 맑게하고 콜라겐 촉진, 보습효과가 좋아 이미 영국 등에서 화장품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