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Jtbc의 새 예능 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 제작발표회가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권정주(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씨가 발표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이동희 프로듀서가 연출을 맡았으며 세쌍의 부부가 출연해 최고의 남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동엽이 진행하는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는 2월 23일 일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