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 바퀴 2월 21일
▲선발 1경주=특별 승급에 도전하고 있는 1번 정준기의 선전을 기대할 수 있는 경주.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만큼 복승 축으로 믿어볼만 하겠다. 도전세력으로는 3번 박현오, 4번 최수권, 5번 이희석을 꼽을 수 있는데 의정부공고 선후배 사이로 호흡을 맞출 수 있는 3번을 권할 수 있겠다. 1-3 주력에 1-5는 차선책.
▲우수 6경주=특선급에서 강급되어 내려온 3번 안효운과 저력있는 6번 이태호가 우승 경쟁을 벌이겠다. 두 선수는 각각 계양, 인천으로 지역적으로 연계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협공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쌍승식이 문제가 되겠는데 전개상 6번이 서둘 수 있는 만큼 3번의 역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다. 따라서 3-6을 추천한다. 삼복승은 3-6-5
▲특선 11경주=낙차 부상 이후 4주만에 출전하고 있는 1번 김민철, 상승세인 3번 김동관, 6번 김주상이 삼파전을 벌이겠다. 이번 경주 역시 축 선택이 관건이 되겠다. 실력 보다는 최근 기세로 평가를 내리는 것이 낫겠다. 그중 지난 주 박병하를 제치기로 가볍게 제압했던 6번을 추천한다. 6-1·3을 기본으로 1-3·4는 차선책으로 노려볼 수 있겠다.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