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남은 8월 개봉 예정인 영화 '굿바이..그리고 헬로우'(한창근 감독) 주인공을 맡았다. 최종남은 서하준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부자 간의 갈등을 리얼하게 그릴 예정이다. 자신이 맡은 택시 운전기사 캐릭터를 실감나게 연기하기 위해 실제로 택시 운전 기사를 체험을 했다. 뿐만 아니라 수중 촬영 장면을 위해 다이빙 풀에서 장시간의 고강도 연습을 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 최종남은 JTBC '가시꽃'에서 열연을 펼쳐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분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뚝심 있는 연기와 몸을 던지는 연기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