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윤희 SNS
배우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열애설 속 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6일 자신의 SNS에 “캐서린 번하드 ”라는 글과 함께 딸 로아 양과 전시회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 다정하게 전시회를 관람 중인 모습이 담겼다. 푸른 체크무늬 셔츠에 청반바지를 입은 조윤희는 붉은 원피스를 입은 딸의 손을 잡고 그림 같은 모녀의 풍경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조윤희 SNS 한편 조윤희는 지난 2017년 9월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낳았지만, 3년 만인 2020년 5월 이혼했다.
최근 이동건은 16살 연하인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사석에서 만나 올 초부터 만남을 시작했다. 이와 관련,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고 말을 아끼며 열애를 간접 인정했다.